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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5시 40분경 신동지구대(대장 송기윤)는 “신동 소재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아들이 아버지와 갈등으로 인해 칼로 죽어 버리겠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112신고를 받았다.
채요석 경위와 이완재 경위는 신동 소재 목화연립 앞 야산 부근에서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진정시켰으나, 자살기도자가 목에 면도칼을 대며 가까이 다가오면 죽어버리겠다고 대치하는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고, 같이 출동한 강력팀 형사와 공조, 테이저건을 사용하여 자살기도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진정시킨 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가족 간 갈등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자살기도자를 신속한 출동과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장구를 사용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강황수 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112총력대응체제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였다.”며 출동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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