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전북도+중추도시생활권 발전 협력 공동선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0:37:54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은 지난 2일 지역발전위원회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라북도 생활권협의체 발대식에 참가하여 중추도시생활권(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전라북도-지역발전위원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도내 14개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역행복생활권은 행정구역을 넘어 주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인프라·일자리 ·교육·문화·복지 등 기본 생활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행복생활권’ 구현 및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개선을 위주로 한 ‘HOPE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인근 지자체간 전국 56개 생활권을 자율적 협의로 설정한 권역이다.

완주군은 환황해경제권 중심지인 전북중추도시생활권에 속해 테크노벨리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의 집적화와 기술화를 추진 전북중추도시권의핵심 산업지역으로 육성함과 더불어 생활권역량강화, 연계교통체계확충, 농생명·식품산업 허브육성, 만경강Green-Network구축 등을 위해 시군간 연계협력을강화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접시군과 연계하여 완주군이 환황해경제권의 중심 및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전북중추도시생활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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