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관광객 입맛 사로잡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9 11:01:15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2주간의 막을 내렸다.

시원한 서해바다와 자연산 활어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한층 성숙한 서해안 대표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은 22만4,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0억원의 지역소득이 발생했으며, 인근 월하성과 선도리 갯벌체험마을도 축제장과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대의 자연산 광어 생산량을 기반으로 당일 잡아 올린 싱싱한 광어를 1kg당 2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매운탕을 포함해 판매하고, 가족관광객을 위한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 어린이 낚시체험 등이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는 분석이다.

신은성 서면개발위원장은 “앞으로 관광객이 보다 만족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