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 영현 봉송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7 22:41:03
[대전=홍대인 기자] 무공수훈자회충북지부(지부장 이종각)는 유족이 연로하여 국립묘지 이장 제도에 대해서 알지 못하여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호국성지의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여 전쟁 영웅의 고귀한 애국심을 추앙하고 승계하고자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 영현 봉송식을 준비했다.

이 날 합동 이장 영현식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봉송식은 연현에 대한 경례와 경과보고, 조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영현 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망 후 연고지 등에 안치되어 있던 도내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중 유족의 희망에 따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게 된 호국영웅 13위, 배우자 3위의 영현을 봉송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방보훈청장(이명현), 충청북도지사(이시종),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박종길) 중앙회, 각 시․도 지부장 및 보훈단체 회원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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