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신진 항포구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0:39:02
【태안 = 타임뉴스 편집부】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27일 태안군 근흥면 소재 신진도 항포구 주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태안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성수기 전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일상 쓰레기 및 길가에 방치된 폐그물, 폐어망과 해양 침적물 등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수려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 신진안전센터를 주축으로 약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깨끗한 항포구를 만들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두 해양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 육상뿐만 아니라 해양 침적물 제거를 위해 122구조대원들이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해 수중에 침전된 타이어, 로프, 어망 등을 수거했다.

※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태안군 근흥면, 태안군청, 안흥어업무선통신국, 서산수협 안흥, 서산경찰서, 신진 블루가드 봉사대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닿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관계자,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신진항내정화활동사진
정화활동 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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