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합동 가두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0:48:09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7일 오전8시 쌍다리 교차로에서 경찰관 및 은행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피해예방법, 노인 대상 사기 피해사례 등이 포함된 리플릿 및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홍보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의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 전반의 관심을 확산시키는 한편 금융회사들이 자사 고객들이 금융사기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방원 진안경찰서장은 “경찰은 지속적으로 금융권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금융사기 단속, 제도 개선 및 예방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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