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충청남도 인권관리자 인권감수성 향상’ 과정 스타트
충청남도 인권관리자 인권감수성 향상과정 등 전 직원 인권교육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7 10:26:38

[대전=홍대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류인덕)는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충청남도 인권관리자 인권감수성 향상’ 과정을 시작으로 전 직원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인권사무소와 충청남도가 공무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과정은 인권일반은 물론 사회적 소수자 인권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충청남도 공무원의 인권에 기반을 둔 행정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인권으로 마음열기"를 시작으로 △인권의 이해 △행정과 인권 △국제인권법과 제도 △장애와 이주분야의 사회적 소수자 인권의 이해 △인권영화 △인권진정사례 등 총 20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충남도청 공무원 전 직원 인권교육은 상반기에 850명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6월 25일 까지 <인권과 행정>의 주제로 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은 인권위 사무총장(손심길) 등 인권위 관리자가 특강형식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충남도청 전 공무원에 대한 인권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인권사무소는 충청남도 공무원 대상 인권교육으로 충청남도에서 인권에 기반을 둔 행정을 바탕으로 인권친화적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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