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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약국들이 다음날 영업을 위하여 거스름 돈으로 현금 50만원 가량을 서랍에 보관하고 있는 점을 알고 약국만을 범행 대상으로 노렸으며 특히 CCTV 등이 설치되지 않는 등 보안이 취약한 약국을 주 범행 대상으로 골랐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관내 약국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CCTV 등을 분석하여 발생 3일만에 해남에서 범행중인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하였으며, 피의자가 대전, 정읍, 해남 등을 이동하며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 여죄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국 출입문 시정장치를 이중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CCTV를 설치하고 현금을 금고에 보관하는 등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경찰에서는이러한 범죄 예방을 위하여 상가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침입절도 등 집중검거기간’을 운영하여 신속 검거를 위해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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