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 천년 역사 알리는 관광기념품 개발
- 홍주읍성 주요 건축물 3D 입체퍼즐로 제작해 교육자료로 활용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07:58:08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주 천년 역사를 상징하는 홍주읍성의 남문(홍화문), 외삼문(홍주아문), 옥사가 3D 입체퍼즐로 재탄생해 교육 교재와 관광상품으로 활용된다.

홍성군과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는 2015 창조지역사업 ‘타임 오딧세이 인 홍성’의 일환으로 홍주 천년 역사를 상징하는 3D 입체퍼즐을 MD 상품으로 제작,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기념품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MD 상품 제작은 2018년 홍주 천년을 준비하면서 천년 역사의 상징인 홍주읍성의 지속적인 복원 모습을 재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홍주읍성의 동문(조양문), 동헌(안회당), 여하정 등을 MD 상품으로 제작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제작되는 홍주읍성의 홍화문, 홍주아문, 옥사 MD 상품은 총 5000세트로, 홍주성천년여행길 방문 참가자 완주 기념품과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홍주성천년여행길 홍보, 홍성군 방문 외지관광객 교육자료,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와 연계한 홍성 역사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홍성생태학교 나무에서는 MD 상품 제작과 함께 홍주성천년여행길 도보여행을 위한 ‘여행수첩’ 2000여 부를 제작,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주민복지박람회 기간 동안 홍주읍성 내 안회당에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과 연계해 홍주성천년여행길 홍보자료로 배포된다.

군 관계자는 “홍주읍성 MD 상품은 홍주성천년여행길 방문객들과 이탈리아 방문 시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홍주 천년 역사를 상징하는 홍주읍성 3D입체퍼즐은 홍주 천년을 맞이하는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MD 상품으로 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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