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왕국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 논산 방문
김명일 | 기사입력 2015-05-25 12:16:03
【 논산타임뉴스 = 김명일 】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은 22일 논산시청에서 캄보디아왕국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 내외 등을 접견하고 협력·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 22일 황명선(왼쪽) 충남논산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캄보디아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 일행과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한글세계화운동본부(총재 심의두) 초청으로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는 방한 기간 동안 한글세계화운동본부와 국내 기업을 방문해 캄보디아 한글 보급사업과 민간교류사업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논산방문은 논산에 소재한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 등 논산시와 캄보디아 경제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왕자 일행은 앞서 21일에는 (주)동방I&D과 부적면 소재 감곡초등학교 등을 방문했다.

이날 논산시청을 찾은 왕자 일행은 시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황명선 시장을 접견해 민간교류사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이어 논산시의회를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왕자 일행을 접견한 황명선 시장은 199만㎡의 산업기반 조성과 기업인의 적극적인 애로 해결과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1위 선정 등 논산시시정 현황을 소개했다.

또 지방정부간 교류 주선을 요청했으며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는 교류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초청의사를 밝혔으며 더불어 황 시장은 논산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다문화여성 현황을 소개하고 각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르돔 시리부드 캄보디아 왕자는 캄보디아 전 국회의원과 외무부장관, 국무부총리, 당 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현 CICP 의장이다. CICP는 현직 캄보디아 장관들로 구성돼 있는 싱크탱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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