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춘향제 교통관리 만전, 시민불편 최소 호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1:46:37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 광한루 및 요천 일원에서 열린 제85회 춘향제 행사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효율적인 도로 통제를 실시하여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하였다는 호평이다.

남원경찰은 춘향제 개막식인 22일 하루 전 21일부터 교통관리 계획에 맞춰 광한루 주변 승사교 4가부터 성한약방 3가까지 4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여 부스 설치 등 남원시의 행사준비를 돕고, 춘향이 선발대회가 원활히 치러지도록 하였으며, 불꽃놀이나 사랑등불행렬 등 통제가 꼭 필요한 행사의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제하고 그 시간도 최소화하였으며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11곳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경찰의 요구에 협조해 주신 관광객과 남원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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