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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교실은 2015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과 (사)전북예술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악기야! 놀자’는 동물의 사육제 중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코끼리’, 만화영화주제곡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듣고 직접 오케스트라 악기를 연주해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연주 등은 (사)전북예술문화원의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 연주활동을 시작해 2009년 4월 오디션을 통해 전속 상임단원을 선발하고 금난새의 지휘로 창단 연주를 했다.
지난해에는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돼 ‘송대관 버라이어티쇼’, ‘루이스 초이’, ‘2014 더 사운드 오브 뮤직’, ‘제2회 상주단체 페스티벌’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늘 새로운 공연을 기획해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클나무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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