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행복나눔숲 조성으로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0:22:54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용담호 자연생태습지 일원에 세대간, 계층간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정서함양과 휴양증진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숲’을 조성하고 있다.

행복나눔숲 조성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하고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은 총사업비 595백만원을 투자해 교목류 소나무 등 22종 581주, 관목류 영산홍 등 8종 10,610주, 초화류 및 잔디를 식재하고 이용자 휴식을 위한 앉음벽 설치, 산책로를 포장하여 나눔숲 이용자에게 휴양, 보건, 체험 등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눔숲 조성으로 인근 장애인 체력단련장(파크골프장)과 자연생태습지를 찾는 전북도내 장애우 및 노약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숲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가능해졌으며 지역주민, 학부모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힐링공간의 장소를 마련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만들기 위해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공모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도 재 탄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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