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역사 유적이 있는 벽골제와 금산사 관광객 성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0:28:03
【김제 = 타임뉴스 편집부】아카시아 꽃이 만발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나주시 복지관(관장 윤종윤)어르신 720여명이 5.21일 김제 역사 유적을 찾아서 벽골제 와 1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보 62호 미륵전과 보물 등이 산재한 천년도량 금산사를 찾았다.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나주역을 출발한 나주복지관 어르신들은 김제역에 도착하여 관광버스 8대씩 분승하여 A팀은 벽골제로 이동하여 동양 최고 최대의 저수지이며 우리 조상들이 슬기를 모아 함께 사는 공동체의 힘을 재현한 대표적인 수리시설 사적 제 111 호인 벽골제 제방을 둘러 봤다. 이어 농경문화 박물관, 농경사 주제관을 둘러보면서 쌍용 설화와 단야낭자 설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쌍용앞에서 신라 제 38대 원성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단야의 효심과 희생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한편 B팀은 김제역에서 금산사로 이동하여 금산사 입구에 설치된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명관 앞에 수많은 관광객들은 경관에 심취하였으며, 입구에서 금산사 진입경관이야 말로 금산사를 돋보이게 하지만 정돈된 보행로 주변에 울창한 숲길에서 피로한 몸을 풀었으며

한편 김제시에서는 16대 관광버스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탑승케 하여 김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농경문화 해설과 4대성지의 요람인 모악산, 천년 고찰 금산사의 해설로 나주시 복지관어르신들은 김제시에서 준비한 관광투어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행복한 나드리가 되었을 뿐 아니라 호남의 상생 관광코스로서 김제시의 재발견이라는 설레임을 안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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