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급여 제도 시행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0:28:03
【김제 = 타임뉴스 편집부】김제시에서는 22일(금) 오전 9시 30분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6개 시군과 읍면동 사회복지 실무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식전에 타 시군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에 개최될 제17회 김제지평선 축제에 대한 소개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했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박성민 사무관외 2명의 강사가 맞춤형급여 도입배경 및 주요운영 제도변경에 따른 업무처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금번 교육을 통해 추진해오고 있는 맞춤형 급여 제도에 따른 변경내용을 숙지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제도안내를 통해 2000년부터 시행해오던 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선 · 보완한 것으로 기존에는 가구의 소득이나 부양의무 기준을 초과해 탈락할 경우 모든 지원이 중단됐지만, 7월 1일부터 맞춤형 급여제도로 전환되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급여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순회교육을 끝낸 13시부터 김제시 주관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도우미 및 맞춤형급여 민간보조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급여제도 소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복지급여 신청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복지급여 신청 및 접수”,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Q&A" 등의 순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집중신청기간(2015.6.1. ~ 2015.6.12.)에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가구여건, 지출상황에 맞게 필요한 급여를 계속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