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협약식은 조기연 경찰서장을 비롯해 최영문 패트롤 맘 청양지회장 및 대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 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민간 협력 방범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이 되었다.
‘패트롤 맘’은 기존의 포순이 순찰대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청소년 탈선 및 학교폭력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및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며 교통지도·교내순찰·외부인 지도 등 학생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야간에는 정산면 소재 유해 업소 및 우범지역을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하며 술·담배 판매 등 유해환경 업주·종업원 대상 「청소년선도보호법」상 주요 단속 대상 및 처벌규정 등 홍보하 사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조기연 경찰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학생안전 활동에 대하여 어머니 단체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협력 방범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