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 일자리 기초자치단체 전국 1위(대상) 수상
- 완주군 일자리 1번지 으뜸 자치단체로 우뚝 자리매김!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6:26:14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15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의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는 한해동안 자치단체장이 주민들에게 자신이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중앙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이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여 그 추진성과를 평가 후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전략이다.

이번 평가에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총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고용률, 취업자 수 등 정량적 지표와 일자리대책에 대한 자치단체장 의지 및 추진실적을 정성적 지표로 나누어 진행 된 평가에서 완주군은 기초자치단체226개 중 전국 1위로 평가되었다.

완주군은 민선 6기 일자리 창출하는 상생경제를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만개(滿開)창출을 일자리 공약 확정하여 도농복합도시에맞춘 기업형과 농촌형 일자리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형 일자리 분야에서는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등 기업지원 R&D시설 구축 등으로 기업 유치 및 지원 활성화 기반을마련하고,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등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농촌형 일자리 분야는 마을․CB공동체, 로컬푸드, 협동조합 등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간 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여 독자적 수익 창출로 지속적인 자립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자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의 일자리 수요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비 2억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사회적경제 분야 자립성 강화를통해일하고 싶은 군민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일자리 1번지, 더 잘사는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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