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경찰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4:04:33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진안 시장일인 지난 5. 19일 교통계 전직원이 진안시장을 방문,요즘 빈발하고 있는 사발이 교통사고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무보험·뺑소니 교통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진안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절반이 오토바이(사발이 포함)와 노인 교통사고로, 지역 실정상 노인 인구가 많고,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이 가까운 거리 이동에 편리한 오토바이를 많이 운전하다 보니 오토바이 사고와 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안경찰서는 이러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경노당을 방문 사발이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사고예방 홍보를 더욱더 강화하는 한편 진안시장일이나 각종 행사시 행사장을 방문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고,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조 6. 17(수) 오토바이 운전면허 출장시험을실시하기로 했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오토바이와 사발이를 운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안전모를 꼭 착용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안경찰, 특수절도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 농번기 빈집털이 등 절도예방 총력 -

진안경찰서는 13일 빈집에 침입하여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21세)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강도상해등 11범으로 강도상해 및 절도 징역8월을 복역하고 출소하여 누범기간중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경찰은 피의자 A씨는 지난 13일 오전에 진안읍소재 피해자○○○의 집에 이르러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열린 문으로 침입하여 2회에 걸쳐 100여만원의 금품을 절취하였고 누범기간중 또다시 범행을 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방원 경찰서장은 “농번기철을 맞아 빈집털이 등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민간 합동순찰 강화 및 마을별 찾아가는 문안순찰을 적극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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