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기능올림픽 동우회 농촌사랑 재능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3:18:41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기능올림픽 수상자들의 탁월한 기능을 농촌지역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진안군에 따르면 전북 기능올림픽 동우회 회원 및 유관기관 회원 80여명이 지난 20일 동향면 자산리 용암마을에서 농기계수리, 집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를 비롯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한국폴리텍 김제대학, 익산대학,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비전대학 등이 동참했다.서암석 전북동우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된 시설이나 낙후된 농촌지역을 찾아 동우회 회원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기능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향면 용암마을 조양환 이장은“기능올림픽 수상자들의 탁월한 기능을 낙후된 농촌지역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본연의 업무에 바쁜 가운데 찾아와 도움을 주신 관계자 및 유관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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