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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은 장덕초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특강에서 어린 시절의 꿈 이야기부터 사법고시 합격 후 변호사, 경찰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이날 특강에서 권은희 의원은 “사법고시를 준비할 때의 꿈은 ‘법정소설작가’였으며, 직업은 수단에 불과할 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소신을 지켜가는 것이 진짜 꿈"이라고 말했다.
권은희 의원은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은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라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협력적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초 교장은 “초․중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 중에서 세 가지나 경험한 권은희 국회의원의 경험은 아이들이 앞으로 꿈을 키워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전남대학교와 동대 법학대학원, 남부대학교 등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특강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특강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은희 의원의 이날 특강은 지난 3월말 장덕초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함께 아침 등교지도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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