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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그간 실시하던 단순한 토론훈련을 탈피하고 지진발생에 따른 진안 문예체육회관 붕괴 상황을가정하여 다양한 상황변수를 부여하고
각 기관간 대응단계별 문제해결을 위한 임무역할과 조치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이를 통해 훈련과정에 나온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각 기관의 자체 대응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강건순 부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평소 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여야 재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오늘 훈련은 재난상황에 군과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위기상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아 민방위 지역 특성화 훈련과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주민 안전의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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