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안으로

▲ 조원휘 의원(유성구 4, 새정치민주연합)은 누수 및 긴급수선비 부족분 증액 편성에 대하여 매년 늘어나는 누수 및 긴급수선비에 대하여 일시 방편적 대책이 아닌 근본적 누수 방지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 권중순 의원(중구 3, 새정치민주연합)은 병물 생산시설 유지관리비 편성과 관련 병물 생산시설이 10여년 되어 노후시설 등 유지관리비로 매년 예산이 소요되는바 최신시설 설치와 수선비용 지출 등 생산성 및 효율성 고려하여 사업추진을 당부하였고 이츠수 배부에 있어 시민들에게 배부기준에 대한 명확한 홍보를 당부했다.

▲ 박정현 의원(서구 4, 새정치민주연합)은 상수도 특별회계 세입에 있어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추경 편성시 매년 차이가 많이 나는 바 예산운용을 제대로 못한다고 지적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보고하고 예산추계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으로

▲ 박희진 의원(대덕구 1, 새누리당)은 오정농수산물검사소 신설 및 안전시설물 설치 예산 편성에 있어 오정농수산물검사소 신설시 관리운영에 충분한 인적투입이 가능한지 질문하고 대시민 홍보 대책을 묻고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