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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유성규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초청해 ‘행복을 키우는 사람들’란 주제로 희망키움통장등을 통하여 자활에 근무하면서 성공한 사례, 생애주기별 주요 재무목표의 이해, 부채․연금․투자 등 자산관리, 퇴직 후 직업을 통한 삶의 보람 찾기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희망 ·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근로자의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서 자립자금을 지원하여 탈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 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근로소득이 최저 생계비 60% 이상인 가구와 최저 생계비 70% 이상인 가구에 따라 각각 희망키움통장Ⅰ과 희망키움통장Ⅱ에 가입할 수 있으며,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3개월 이상 성실하게 참여한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 근로자의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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