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방지와 허가 민원 신속 처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08:24:59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난개발 방지와 허가 민원 신속한 처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충청남도청이 대전에서 홍성으로 2013년도 1월에 이전하여 정착함에 따라 신도시 및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예방하고 개발행위를 하고자 하는 법인이나 사업주 개인들에게 신속하게 허가민원을 처리하여 민원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올 4월말 현재 허가민원 직원 5명이 842건의 민원처리를 하여 1인당 평균 169건으로 개발행위 348건, 농지전용 144건, 산지전용 156건, 개인하수처리 194건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4월말 기준 762건 보다 약 11%가 증가 한 것이며, 처리기간 또한 5~7일을 단축하여 처리함으로 민원인들로부터 군 행정의 신뢰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도청 신도시 조기 정착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사전 계도 및 사후관리에 힘쓰는 한편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외지인 및 기업인들에게 개발행위 사전안내 민원상담을 실시하는 one-stop 민원을 처리하여 군수 공약사항인 민원 신속처리 및 즉결 민원처리 이행 등 행정의 이중 효과를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허가민원에 대하여 더욱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며, 난개발이 예상되는 허가 민원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처리하고 특히 안 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를 구해 민원인 불만 제로화를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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