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 전통사찰 현장 확인
13일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 방문, 석가탄신일 대비 안전관리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13 19:00:29
[충남=홍대인 기자]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13일 논산시 개태사를 방문해 화재와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2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주요 사찰 등지에서 법회 등의 행사가 치러짐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시된 것으로, 사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한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사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해 주요 화재안전대책과 소방 출동로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 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사찰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예방 할 수 있다"며 “사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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