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사랑장학재단 82명의 학생에게 꿈과 희망 전달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3 10:35:0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은 2015년 진안사랑장학생에게 1억7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진안제일고 1학년

성봉민 군과 서남대 의대에 입학한 김세미 양을 비롯하여 82명이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하여 인원과 금액이 대폭 증가했는데 이는 행복한 교육복지구현을 위해 장학금 지급액과 복지장학생 선발확대에 따른 것이다.

이항로 이사장은 장학금을 지급하는 자리에서“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교육복지 구현에 앞장서겠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진안사랑장학재단은 54억을 상회하는 기금을 조성하여 469명의 장학생에게 6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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