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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구대는 여관 주인으로부터 손님이 손목을 자해하여 위급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자살기도자 양**(46세, 남)은 화교로 혼자 거주하며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고독고에 시달리다 경제적이 어려움이 더해지자 삶을 포기 하려고 면도칼로 손목을 자해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태균 경위와 김기봉 경장은 왼쪽 손목에서 피를 흘리며 침대에 기대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즉시 주변에 있던 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고 원광대학병원으로 신속이 후송하였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결과가 좋고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강황수 서장은 “신속한 출동 및 적절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출동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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