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마음소통 캠페인 ‘행복온도 올리기’는 완주군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빠른 치료 개입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우석대학교 학생상담심리센터, 한일장신대학교와 공동 진행으로 우울증, 조기정신증 등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및 정신건강 검진, 정신질환 편견 만화 액자 전시전, 정신건강 OX퀴즈, 삶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복온도 올리기’ 캠페인은 정신건강이란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를 젊은 대학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영 센터장은“앞으로도 완주군지역 대학생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