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롯데주류, 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소주 1병당 30원 씩 총 2억 원 장학금 기탁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06:50:00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시와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지난 12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롯데주류 오장환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주류는 당진시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롯데주류는 당진지역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 소주 1병당 30원을 정립, 총2억 원을 시에 장학금으로 기탁키로 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재)당진장학재단에서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향후 당진 지역의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에 쓰이게 된다.

롯데주류 천안지점 관계자는 “충남지역에서 소주 ‘처음처럼’ 등 롯데주류 제품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롯데주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학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지역축제 홍보활동도 지원해 지역사회와 롯데주류가 함께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강원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전국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발전기금 기탁과 1사 1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정화운동, 건전음주문화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