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우래한우’ 어버이날 독거노인 식사대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0:29:50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 한우전문 음식점 우래한우를 운영하는 정봉운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여명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또한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의 가슴에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꽃을 달아드렸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25명이 읍, 면에서 독거노인 수송을 위한 차량봉사와 음식을 나르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가 되도록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진안 한우전문점 정봉운 대표는 오늘을 계기로 추후 이러한 효도행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미담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음식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우래한우 대표와 마주잡은 손을 놓지않고 환하게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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