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11일 제219회 임시회 개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8 20:38:5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19일간 일정 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15건을 포함하여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2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8건, 의견 청취의 건 3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인 5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촉구 건의안」과 구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 북부특수학교 용지 반영 촉구 건의안」,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정부의 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는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송대윤 의원의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있을 계획이다.

그리고 5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하며, 5월 21일부터 2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대전시 및 교육청이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여 금번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언제나 시민을 먼저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밀착형 의정활동과 시정을 당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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