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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 따르면 8일 삼례초등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군청과 중앙도서관, 군 의회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군정에 대한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군청, 중앙도서관, 군의회를 방문하여 완주군, 완주군 의회가 하는 일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서는 완주군 문화의집 동아리인 완지도(완주 지역민 도슨트)팀의 학부모를 강사로 채용했고, 김용찬 군의회 부의장이 직접 의회에 대해 학생들에게 눈높이 설명을 진행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크게 도왔다.
우리 고장 완주알기 프로그램은 완주군이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활용해 주민들이 선생님으로 활동한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만 배우던 것을 직접 군청, 의회를 방문해보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과목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고 완주군에 대해 모르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완주군을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해 우리고장 완주를 바로 알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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