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표관광지육성 자문단회의 개최
- 마이산 거점 관광자원 개발 박차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0:39:59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관광관련 교수 및 민간전문가,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6기 도정에서 강조하는 “토탈관광”과 관련, 진안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시행에 따른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보고하고 대표관광지 육성 지원사업 핵심부문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번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전라북도 관광지마다 차별화된 특징을 강화해 각기 다른 매력을 대표관광지마다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매년 10억씩 총1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진안군은 마이산을 대표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다.

군은 관광진흥사업을 중심으로 축제이벤트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하고 마이산을 거점으로 기반시설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10억 투자는 마이산을 대표관광지로 육성시키는 초석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은 제반환경과 현황분석, 기본계획수립,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을 주요과업내용으로 하고 있고 일정에 맞춰 자문회의와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수행의 단계별 점검 및 보완으로 내실을 기할 예정으로 오는 9월까지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강건순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본 사업을 통해 마이산에 대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고 호감도를 높혀 군의 대표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의견을 모아야 할 때” 라며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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