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소재 “미소공주”과즐 한과업체 어린이날 선물 기증
선덕보육원 외 4개 어린이집에 100만원 상당 과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0:45:19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과즐 한과업체인 ‘미소공주(대표 유경애)’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집 4개소 및 선덕보육원에 100만원 상당 과즐을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소공주는 4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방문해 피노키오 과즐 200여 봉지, 싯가 100만원 상당 과즐을 전달했다.

유경애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소공주에서 생산되는 피노키오 과즐을 선물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싶었다”며 “어린이들이 이 과자를 맛있게 먹고, 완주군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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