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휴대폰 분실 사건 재조명 후, 절도 피의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08:10:27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은 2015. 4. 2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PC방 내 피해자가 테이블 위에 놓아두었던 시가 74만원 상당의 아이폰을 절취한 피의자를 단순 이름만으로 주변 PC방 확인 등 끈질긴 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중흥파출소 경장 박주만은 피해 신고 접수 즉시 현장 도착, 신고 경위 청취 및 CCTV 영상 확인하여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름 특정, 영상 내 작업복 착의 상태로 보아 기업체 생산직으로 확인하여 주변 공단 탐문하는 등 인적사항 특정하여 용의자 자택 방문하여 끈질긴 추궁 끝에 전면 부인하는 용의자 에게 도난품인 휴대폰 회수, 자백받고 검거한 것이다.

피해자는 “제 부주의로 휴대폰을 잃어버려 분실 신고하였지만 박경장님께서 성실히 수사를 해주어 핸드폰을 빠른 시일내에 찾을 수 있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끊임없는 칭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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