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30 17:55:3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윤기식 의원 주관으로 30일 오후 3시 동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간 미개설로 남아있는 용운동 용수골과 가양동 남간정사간 길이 450m 도로개설의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민자 동구의원, 백무남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장, 송진국 동구 안전도시국장, 이나영 동구의원, 임동균 용운동 주민자치위원장, 한민호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동구 국장, 동구의원 및 지역주민들은 도로개설의 연결부분을 고려할 때 폭 20미터의 도시계획도로로 변경이 필요하며 비록 타당성분석결과 경제성이 조금 미흡하나 남간정사의 문화적 가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장래 주민편익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은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현재의 재정형편상 적극적 지원이 어렵지만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식 의원은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사업은 동구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원으로서 시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동구차원의 도로개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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