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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농촌마을 운동은 쾌적한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업인단체와 농업관련기관 등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운동이다.
이날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에서 감나무, 매실나무 40여주를 마을에 기증하였고 행사 참여자들은 마을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으며 마을앞 감동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용담면 박태열 면장은 유관기관 및 마을, 지자체가 협력하여 잘사는 농촌 깨끗한 농촌을 만들어 주민이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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