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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내달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적의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임순씨가 강사로 나선다.
자녀의 진로와 교육에 관심 있는 정읍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에서 박임순 강사는 본인의 저서명이기도 한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 밖 더 큰 세상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박임순 강사부부는 22년 간 몸담은 교직을 버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545일에 걸쳐 세계일주를 떠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교과서 대신 배낭과 함께 했던 다섯 가족은 세상학교를 누비며 새로운 교육과 미래의 가능성에 눈을 떴다.
이 가족의 살아 있는 교육 이야기는 EBS와, KBS, 중앙일보 및 여성조선 등 각종 미디어(media)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부모교육 전문강사, 유대인 쉐마(shema)교육 지도자로 새로운 교육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가정과 교육 세움터’라는 부모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면서 진정한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이 땅의 부모들에게 실제적인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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