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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의암호와 논개사당이 있는 의암공원을 견학하여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과 장애인을 돌보느라 지친 가족을 참여시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주고자 마련된 시간이었다.
이날 흥겨운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모두가 행복해 하며 몸도 마음도 힐링 되는 봄맞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보건관계자는 거동재활장애인들이 매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와 휠체어를 가진 거동장애인이 자유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식점 등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사업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또한 향후 재활보건실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작업치료사, 공중보건의사, 방문간호사 등 팀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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