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진면민의 날 기념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 음악회 2000여명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11:43:1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제2회 동진면민의 날 기념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음악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과 연계한 축제로 풍성하게 열렸다.

부안군 동진면은 동진면민의 소통과 화합 및 소득과 연계한 제2회 동진면민의 날 기념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음악회가 지난 25일 주민 및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진초등학교 밴드동아리 앙상블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합창과 기념식, 개막 퍼포먼스, 민속놀이, 국악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감자캐기와 딸기따기 농촌체험은 체험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으며 감자캐기는 가족끼리 비닐걷기, 순걷기, 캐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감자를 현장에서 맛보고 집으로 가져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딸기따기 역시 직접 수확하고 현장에서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확한 딸기를 가져가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과 농산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동진면에서 직접 재배․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전시 판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됐다.

유영균 동진면장은 “2회째를 맞이한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 음악회가 농가소득과 연계되고 도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돼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이 면민과 함께 어우러져 소득과 연계되는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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