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연합 봉사활동 진행“청소년, 재래시장으로 通(통)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10:11:0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지난 25일 활동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봉동 5일장을 맞아 봉동재래시장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연합 봉사활동은 청소년참여기구인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5명,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을 비롯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동아리 스피릿’, ‘봉사동아리 인터랙트클럽’, ‘미용동아리 #(샵)’ 구성원 70여명이 참여해 전국 최초의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청소년이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를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재래시장 방문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가꾸기’활동으로,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재래시장의 환경정화 및 전단지, 포스터 등의 불법 부착물 제거 활동, 안전 및 환경 개선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또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재래시장 가격표 제작 및 전달활동을 마련했다.

아울러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봉사동아리 인터랙트클럽의 ‘유리창을 닦아 드립니다’을 비롯해 미용동아리 #(샵)의 ‘쓰담쓰담 손마사지’와 댄스동아리 스피릿의 ‘길거리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등 청소년 주도적인 청소년 친화 프로그램이 알차게 꾸며졌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동재래시장 뿐 만 아니라 다른 시장으로까지 확대해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행복한 청소년의 아리(兒里)랑 쓰리(three)랑’이 선정됨에 따라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프로그램으로 재래시장 속 청소년 프리마켓 운영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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