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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30여 차례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애(愛)작가와의 만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 , 등 사서의 전문성을 살린 독서관련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 도서관 숲길에서 숲 생태 해설 전문가 강사와 함께 , <꽃으로 무쳐서 먹는 들꽃 샐러드>, 등 자연 숲 속에서 생태교육을 받게 된다. 더불어 참여 어린이의 부모가 참여하는 과 다문화 이해 연극도 도서관에서 관람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최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도서관 사서의 프로그램 기획에 관련된 자문에 협조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료와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며 특히, 다국어로 번역 된 , 등 다문화 이해를 돕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지연 양의 어머니 도모꼬(일본)씨는“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 국적이 다양한 어머니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생략가능)참여기관인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센터 개관이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완주군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모국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문화어린이가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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