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경로위안잔치 기금 마련 일일찻집 성황리 마쳐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 달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4:05:01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24일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민)주관으로 ‘불 우이웃돕기 및 경로위안잔치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구이면사무 소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연합회 에서 준비한 김밥, 어묵, 국수 등을 먹거리를 판매했고,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700여명이 다녀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일일찻집 행사는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월 7일에 실시할 예정인 경로위안잔치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기금을 마련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주민자치위원장 이철민은 “일일찻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과 행정의 동반 자로서 행정과 주민들과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행사 음식준비에 봉사한 새마을부녀연합회장 이선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 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선희 구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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