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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생활(금주, 금연, 건강한 식습관, 주기적인 운동) 실천이 중요하고 조기검진 등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21일 귀농귀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달 6일 전북지역암센터 염정호 교수를 초청해 부안군청 공무원 대상으로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암 조기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암 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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