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료원 4월 24일부터 진료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0:49:5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에서 건립한 진안군의료원이 지난 24일 진료를 개시했다. 의료원 진료개시를 한 첫날 오전부터 많은 주민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진안군의료원 개원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고 있다.

진안군의료원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진안군에서 응급의료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군립으로 설립했으며 응급실, 내과 등 9개 진료과목과 85개 병상의 입원시설이 갖춰진 전라북도 동부지역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운영하게 된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이며 특히 응급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면서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의료서비를 제공한다.

진안군는 군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비 등 240억여원을 확보하여 진안군의료원을 건립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과 불편한 점들에 대해 운영하면서 개선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필수의료서비스 충족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개원예정인 진안군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그동안 미충족된 의료서비스 제공 등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 등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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