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장학회 기념비 건립 행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0:49:5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사단법인 백운장학회(이사장 박연기)는 지난 24일 면민 및 출향인 등 1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장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백운장학회 기념비 건립행사를 백운면사무소 신청사 광장에서 거행했다.

백운장학회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육성을 위해 2001년 12월 제7대 전기권 전 백운면장님의 장학금 기탁을 발판으로 장학회 설립추진위를 구성하고 모금운동에 돌입하여 백운면민 및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장학금 모금운동으로 2억2천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2003년 4월 사단법인 백운장학회로 전라북도교육청 설립허가를 득하고 출범하여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중․고․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2014년까지 총 12회 133명에게 장학금 7천8백여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백운장학회는 앞으로도 회원의 관심과 후원을 유도하여 장학기금의 확충과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발굴 집중 육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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