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완화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0:45:02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 사회단체 마이회(회장 이항로)는 23일 진안 남부마이산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과 겸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반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마이회원 전원은 서명부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서명을 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천만인 서명운동은 정부의 일방적 규제완화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으로진안군은 지난 21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에 참석하여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표한 바 있다.

군은 성공적인 서명운동을 위해 사회단체 행사시 서명운동을 병행하여 추진하는 한편, 민원실 등 공공장소에 배너를 설치하고 서명서를 비치해 놓는 등 ‘천만인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과도 협조하여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군과 군의회, 각 기관 등이 연대해 오는 6월까지 군민의 38%에 해당하는 10,506명의 서명을 목표로 정하고 ‘천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다.

한편 '천만인 서명운동'은 지난 6일 전국 비수도권 14개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28명으로 구성한 지역발전협의체에서 결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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