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5 부안마실축제 대비 청결관리 ‘구슬땀’청소사각지대 환경정비·주민 동참 환경정화활동 집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0:51:37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인 2015 부안마실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부안의 거리에서 오복과 오감을 누리고 갈 수 있도록

주민과 공무원들이 합심해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 등 청소사각지대의 폐기물에 대해 일제수거를 실시하고 부안읍 시가지에 대한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가들과 전통시장상인회도 주변환경정비와 화장실 개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시가지 건물사이 틈새와 골목길, 주차공간 등에 방치돼 있거나 버려진 적치물 등을 처리하기 위해 기동수거반과 방치폐기물 처리반을 편성·운영 중에 있으며 축제 전까지 가로청결과 공간청결 관리로 쾌적하고 행복 충만한 도시 부안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실축제 기간 중에도 청소관리팀과 공중화장실 청결관리팀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심신이 힐링될 수 있도록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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