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비과학적이고 무분별한 정보 탈피 및 아토피 질환아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5월까지 격주로 목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특히 피부 관리를 위한 보습제품 만들기, 증상완화를 위한 원예요법,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교육 등을 통해 질환발생 억제 및 악화예방, 자가 능력 배양을 도모함으로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지속관리가 필요하고 올바른 지식습득과 생활 속에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관내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 아동 7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안심학교에서는 생활환경 변화, 식생활의 서구화로 알레르기 질환증가와 더불어 알레르기 비염, 천식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질환아가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