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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폐오일 교환사업은 군비 36백만원을 투입하여 9,600ℓ의 새 오일을 구입 면세유 대장에 근거하여 교환해 주고 있다.
또한 직접 내방이 어려운 농기계 보유 농가를 위해 마을이장이 공동수거하여 가져오면 교환해 주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이 어려운 오지마을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시 직접 교환해 주고 있다.
농기계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많은 농업인들이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에서 배출되는 폐오일을 처리하지 못해 장기간 방치해야 하는 등 곤란을 겪고 있다.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에 참여한 황관선(안천면)씨는 “폐오일 교환사업은 농가 경영부담과 청정진안 만들기에 좋은 사업이라며 연차적으로 교환량을 늘려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전체 농기계중 대형농기계인 트랙터, 콤바인과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경운기를 대상으로 오일교환 사업을 시작하여 점차 전 농기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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